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비포선셋 영화짤을 가져왔어요
제일 좋아하는 영화짤
센느강 다리 밑을 건너가며 주인공들이 나눴던 수많은 이야기
비포선라이즈보다 개인적으로 비포선셋을 더 좋아해요
오랜만에 만난 주인공들의 애틋함이나 좀 더 성숙해진 대화들도
물론 풋풋했던 비포선라이즈도 좋지만요
제일 맘에 들었던 건 연인처럼 서로 말다툼을 하던 씬 영화짤
사람은 완벽하지 안잖아요. 그리고 완벽하지 않은 걸 보여주는게 사랑 같아요.
그냥 그런면에서 제일 맘에 들엇던 영화짤
차 안 좁은 공간속에서 서로에 대해서 더 진솔하게 털어놓았던 씬
그래서 집중이 절로 될 수 밖에 없었던 씬 영화짤
남주인공은 떠나야만 하는데 시간은 자꾸 너무 빠르게 가고
그 기분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완벽했던 파리 날씨
주인공들은 계속 파리를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나눠요
그래서 이야기 뒤로 파리의 곳곳을 볼 수 있어요
아름다운 초여름을 바탕으로 이뤄지는 영화 비포선셋
비포선셋 여주인공의 방
이 곳에서 비포선셋 영화의 마지막 씬이 마지막을 내리죠
언제나 설레이는 비포선셋 오픈닝 씬 영화짤
비포 선라이즈에선 소녀 소녀 같았다면 비포선셋에선 아가씨와 남자가 된 느낌이였어요
왠지 모르는 몰캉몰캉한 스킨쉽.....
연인처럼 싸워도 둘에 대한 마음은 결코 변하지 않아요
차를 내어주려 (변명) 들렷던 여주인공 방에서
남주인공은 한 음악씨디를 발견하게되고 그 음악을 틉니다
그리고 그 음악에 맞춰서 여주인공은 우스꽝스러운 가수를 흉내내는 씬 영화짤
비포선셋에서 제일 좋아하는 대사 그리고 제일 마지막 대사
베비 유얼거너 미스 뎃 플레인
아노우~
이상 비포선셋 영화짤 이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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