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brunch.co.kr/@hallym/104


"목표 달성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일은 무엇인가?"

처음에 시도했던 작은 변화가 어렵다면 그조차도 줄여야 한다. 진짜 목표는 이것이다. 작은 행동을 선택한 이유는 노력한다는 느낌조차 들지 않게끔 만들어 두려움을 우회하는 것이다. 행동이 쉬워아 뇌가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된다.

최고로 좋은 방법은 "내갸 시도하기 어 려운 것이 무엇이든 간에 이 정도쯤은 할 수 있어."라는 답이 나오는 방법이다.

- 로버트 바우어 (아주 작은 반복의 힘)


우리의 몸과 본능,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우리의 뇌는 변화보다는 안정을 추구한다.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혈압과 맥박도 평균에 수렴하게 한다. 뭔가 결심하고 변화하고자 할 tLH마다 잘 안되는 것도 다 이런 뇌 의 안정 추구 본능 때문이다.

그래서 뇌도 거부하지 않을 만큼 아주 쉽고 간단한 목표를 추구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이 전략을 반복적으로 수행하면 애초에 지향했던 큰 목표를 이룰 가능성이 높 아진다.

책을 한권 쓰겠다는 거창한 목표갸 아니라, 하루에 한 줄만 써보자는 작은 목표는 뇌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1년 안에 영어를 마스터하겠다는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가 아니라. 하루에 단어 하나만 외우자는 목표부터 시작하면 된다. 10키로 감량을 하겠다는 매번 실패하는 목표가 아니라. 한7기에 한숟가락만 덜먹자는 아주 간단한 시작이 면 족하다.

이렇게 작은 반복들이 누적되면서 스스로 자신감이 붙고 결국 큰 변화를 촉발하는 임계점에 도달할 수 있다.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변화는 뭐가 있을까?



# 의견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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