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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은…” 94만 감성 유튜버가 '불법 행위' 의혹에 휩싸였다

[BY 위키트리 WIKITREE] 유명 유튜버 온도, 불법 행위 의혹 휩싸이자 해명 글 남겨 유명 유튜버 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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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유튜버 온도, 불법 행위 의혹 휩싸이자 해명글 남겨
유명 유튜버 온도, 디자인 표절 논란..."명확히 아니다"

 

유튜버 온도가 디자인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29일 유튜버 온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자인 표절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평소에 유튜브에서 참 좋아라했던 유튜버 온도가 표절 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구독자 100만에 가까운 유튜버 '온도'가 3년전부터 언급되던 표절 논란이 최근 여러 커뮤니티와니티와 트위터, 연관검색어에 뜰 정도로 핫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된 일인지 지금(2020.02.03) 까지의 이야기를 정리해봤어요.

 

간단히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 유튜버 온도가 기존에 다른 브랜드의 디자인을 썻다 (ㅇ)

- 유튜버 온도가 좋다며 만들어 볼까요 하며 제작을 했고 (ㅇ)

- 유튜버 온도가 그걸 판매했고 (ㅇ)

- 사람들은 표절 같다며 의혹을 제기했지만 (ㅇ)

- 유튜버 온도가 인스타에 입장표명을 했다 '기획 의도가 달라서 표절이 아니다'

 

이런 루트로 만들어 온게 여러개라서 참다가 지금에서야 터진 것 같습니다.

100만에 가까운 구독자 가진 사람이 본인의 개인계정에만 의도가 다르기때문에

표절이 아니라고 언급하고 댓글 막아버렸엇고

그래서 구매자들이 온도가 현재 제품을 판매하는 사이트 오브젝트에 항의글이 올라왓지만

정말 항의글들에만 댓글이 안달리는 중입니다.

 

 

 

논란이 된 온도의 해명글

 

안녕하세요 온도입니다.
우선 제가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이 오해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어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해당 논란이 발생된 걸 알았을 때, 조금 더 명확하게 정리하여 설명드리는 게 맞는 거 같아 피드백이 늦었습니다.정말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에게 빠르게 피드백 드리고 소통하지 못했던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심플 라이프'라는 컨텐츠로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제 이야기에 공감해주셨고 제가 사용하는 소소한 물건에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그 관심과 마음이 너무 감사했고, 제가 소소한 일상에서 얻는 행복과 경험을 구독자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저의 일상을 조금이라도 더 쉽고 친근하게 공감하실 수 있도록 제 영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을 담아 제품을 디자인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을 디자인하면서 다양한 시도와 고민들이 있었고 그 속의 과정들을 한 번도 말씀드린 적이 없기에 이런 오해와 논란들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큰 오해가 생기기 전에 피드백을 하려고 합니다. ---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포시즌 스티커(원형스티커)

유튜브 컨텐츠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구독자분들에게 요청받아 처음 소개되었던 '포시즌 스티커'는 '소식을 전하고', '일상을 보관'한다는 기획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명확한 컨셉과 명언 카드 등 저만의 구성으로 만들어지게 되었고 스티커 자체의 디자인은
4계절이라는 명확한 컨셉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영상의 톤과 매칭되는 컬러로 구분지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 제품은 이벤트로 시작된 제품이어서 일시적으로 판매하고 현재는 판매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이후 유사 브랜드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제품의 기획부터 제품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명확히 달랐기 때문에 그 당시에는 빠르게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저의 불찰이라 생각됩니다.

2. 온도체 스티커(알파벳 스티커)

4년 전쯤에 이미 만들어 놓았던 '온도체(폰트)'를 통해 일상의 다양한 메세지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직접 개발한 온도체로 스티커를 포함해서
가방의 라벨이나 카드의 메세지, 핸드폰 케이스 등 많은 곳에 활용하자 생각했습니다.
그 시작으로 '온도체'로 만들어진 엽서와 핸드폰 케이스가 있었고
이어서 스티커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만들 때마다 저는 저만의 고유성을 찾기 위해 핵심 디자인으로 '폰트'라는 중요한 디자인 요소를 분별력 있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몇몇 분들이 논하고 계시는 도형 형태 또한 기존에 사각형,원형,평행사변형 모양의 스티커들이 있었기에 새로운 도형을 사용하여 스티커를 만들고자 했던 것입니다.

이외 다른 디자인의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도 타 브랜드의 특정제품 표절이 아님을 명확히 밝힙니다.
많은 디자이너들이 입점된 오브젝트에서 유사성에 대한 논란이 예상되었다면 입점 자체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좀더 체계적인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하고 넘겼던 부분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혼자 브랜드를 진행하는 단계라 아직 미흡하지만 앞으로 좀더 체계적이고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릴수 있도록 소통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는 길에 같은 논란이 발생 하지 않도록 더 신중하고 꼼꼼하게 해나가겠습니다.

온도 올림

 

 

 

 

유튜버 온도가 전에 쓰던 파우치

 

 

유튜버 온도 표절 의혹로 판매중인 파우치

 

 

 

 

 

유튜버 온도가 전에 쓰던 타 브랜드 마름모 스티커

 

 

 

 

 

유튜버 온도 표절 의혹으로 판매중인 마름모 스티커

 

 

 

유튜버 온도가 사용했던 타 브랜드 컵

 

유튜버 온도 표절 의혹으로 판매중인 컵

 

 

 

 

유튜버 온도가 전에 쓰던 타 브랜드 스티커

 

유튜버 온도 표절 의혹으로 판매중인 스티커

 

 

기사 링크 : http://www.ekore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52 이코리아 최다은 기자님



디자인 표절 논란이 일어난 제품은 파우치와 유리컵, 마름모 알파벳스티커, 동그라미 스티커 총 4종류로 나타났다. 해당 제품 중 일부는 여전히 판매 사이트에 게재된 상태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판매사이트에 표절논란 관련 피드백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항의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문의에도 불구하고 판매 사이트는 무응답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제품관련 문의에는 답변을 남기나 표절 논란 글에는 대응이 없는 상태이다.

중략



이와 관련해 판매사이트 측 관계자는 <이코리아>와의 통화에서 “해당 논란에 대해서는 따로 드릴 말이 없다"고 말했다.

 

 

 

현재는 모든 유튜버 온도 표절의혹 판매상품을 내린 상태입니다.

유튜버 온도 카피 사건이 조속히 처리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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